한양소식에서 내 이름을 검색하면 나오는 검색결과는 103건,
얼결에 쓴 기명기사가 하나에 뉴스레터에 나온 이름 때문에 중복 하나 더, 거기다 기사본문에 이름이 들어간 것 하나.
나머지 내 바이라인이 들어간 사진만 100건이라는 얘기고, 이래저래 가지고 있던 사진을 올려준 경우도 몇건 더 있다.
그중에 인터뷰가 어림잡아 80~90%는 되려나.
하긴 52주간 매주 두건씩 인터뷰가 있었으니 중간에 빠진 걸 계산하면 얼추 맞지 싶다.
그런 수많은(?) 인터뷰 사진을 정리해놓을 필요가 있을 것 같아 진작부터 해야지해야지 하다가
어느새 해가 두번째 바뀌고
하루하루 뭐가 그리 바쁘다고 지금은 거의 포기상태다.
언제쯤 정리를 마칠 수 있으려나.
일을 시작한지 며칠 안 됐지만-게다가 단순작업일 뿐이지만- 그 생각이 가득한 걸 봐서는 내 스스로 보기에도
워커홀릭 기질이 다분한 듯싶다.
덕분에 '내 시간'은 저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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