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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 Every dog has his day 171번째 테마 : 1년하고도 3개월만에. 그간 사진을 많이 찍지도 않아서, 지난 달 동네에서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을 쓰게 됐다. + 해질무렵, Crop / Lens Blur 외 적당한 보정 p.s. 두 장의 사진이 Fade되는 원본은 익스플로러를 통해 메인(http://llun.com/)으로 접속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Untitled 2010년 6월 26일. 더보기
사람들 밥 먹는데 한옆에서 잘 자던 팔복이 2010년 4월 8일. 더보기
Alaskan Malamute 사람만한 덩치에 온순했지만 눈을 잘 안 맞춰주던 시크(?)한 녀석. 원산지 알래스카이다. 키 55~70cm, 몸무게 34~55kg으로 대형견이다. 기원과 조상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러시아의 사모예드, 시베리아 허스키, 그린란드나 래브라도의 개들과 조상이 같을 것으로 추정된다. 알래스카에 거주하던 맬러뮤트족(族)이 썰매 끄는 개로 오래 전부터 소중히 여겨 왔다. 강인하고 골격이 튼튼하며 가슴이 넓다. 촘촘하고 굵은 이중 털은 늑대를 닮은 회색이거나 검은색이며, 흰색과 검은색이 섞여서 나기도 한다. 등은 일직선이며 허리쪽으로 경사가 진다. 귀는 바짝 서고 꼬리는 등쪽으로 말린다. 발은 눈에서도 잘 달릴 수 있도록 두껍고 털이 많이 난다. 수십 일씩 극지를 달리는 이디타로드 썰매경주와 극지방 탐험에서 지칠 줄 .. 더보기